2월 6일 새벽 4시 17분.
튀르키예를 뒤흔든 규모 7.8, 7.6 두 차례의 강진으로 그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습니다.
부상자 약 10만 명, 사망자 4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2월 14일 기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2배에 버금가는 위력이라고 평가되는 100년 만에 대참사 튀르키예 대지진은 위성에서 지형이 바뀐 것이 확연히 보일 정도로 처참합니다.
어느 곳,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추운 날씨와 계속되는 여진, 추가 붕괴 위험에도 이재민들은 아직 구조되지 않은 가족들을 애타게 기다리며 터전을 떠나지 못하고 튀르키예 정부와 구호 단체에서 지원해 주는 최소한의 보급품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는 당장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생존 물자 지원이 절실합니다.
모금 전액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구호 물품과 현금으로 전달되어 현지 정부에서 필요한 물자로 보급됩니다.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어 절망하고 있을 튀르키예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돌고 돌도록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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