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
아동양육시설에는 저마다 사연이 많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합니다. 이 아이들은 자립할 때까지 자라면서 필요한 것들을 가져보지 못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도 제한되어 있는 환경에서 커가기 시작합니다.
방임 또는 학대로 인한 부모의 빈자리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이들은 정상적인 인지 발달의 어려움을 겪으며, 학업 성취, 친밀한 대인 관계 등 사회 적응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진 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아이들을 돌보다 보면 매번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보육원의 현실입니다.
[자청의 동행 : 내일 더 빛날 너에게]
안녕하세요.
현재 이상한 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 등 7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2022년 종합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자청(본명 송명진)입니다.
저는 윤택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며 학창시절 성적은 항상 최하위권에 속했고, 21살 때까지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은 적도 없었습니다. 제게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어떤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죠. 책이 주는 긍정과 이성의 힘을 경험 한 후 인생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고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의 삶을 살고 있던 제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여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넉넉치 못한 유년기를 지나왔기 때문에 아동 양육 시설의 아이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리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 속의 아이들이 제가 그랬듯 '책'을 읽고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돌고는 작가 '자청' 캠페이너와 함께 아동 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합니다.
마음속 빈자리를 채워 나가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시작 점에 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