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단칸방, 폭염에 고립된 어르신들께 쾌적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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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생존이 위태로운 어르신들
우리나라 76세 이상 어르신 두 분 중 한 분 이상이 빈곤층에 속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일수록 혹서기 폭염에 더욱 취약합니다.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직면한 문제이지만, 취약계층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기후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해충에 쉽게 노출되는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무더위를 완화하고 위생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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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도 힘든 방안의 열기에 위협받는 매일
창문이 옆 건물에 막혀 바람 한 줌 들지 않아 무용지물이거나 작은 창문조차 없는 단칸방안에 가득 찬 열기와 습도를 빼기 위해 현관문이라도 열어두어야 하지만 각종 벌레가 드나들어 위생과 건강을 저해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

온종일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밤이 되어도 열기가 빠지지 않아 체감온도가 40도가 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온열질환, 열사병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찜통 같은 방 안에서 땀을 흘리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 남은 기력조차 소실하게 만드는 폭염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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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고립된 어르신들께 쾌적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탈북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먹거리와 정서적 돌봄을 전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은 혹서기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고위험군 저소득 어르신 120분을 선정하여, 냉감 매트와 충전식 해충퇴치기로 구성된 ‘혹서기 안심 키트’를 지원하고 일부 위기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여,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합니다.
냉감 매트는 숙면을 도와 여름을 견디는 큰 힘이 되고 지친 몸으로 해충을 쫓거나 피하기가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해충퇴치기는 어르신들의 위생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보호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고온 현상과 열대야가 더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수면 부족과 체력 저하로 위태로운 일상을 살고 계신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덜 지치도록 쾌적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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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어르신
  • #저소득어르신
  • #혹서기대비
  • #계절 취약계층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

모금 기간 2025. 07. 04 - 2025. 07. 29
활동 기간 2025. 08. 04 - 2025.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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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할머니 아프지마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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