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정신을 지켜온 후손분들께 감사의 온정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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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이들의 날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1939년, 임시정부 제31회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순국선열기념일’을 11월 17일로 지정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이기도 해, 국권이 침탈된 아픔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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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희생 뒤에 남은 현실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아직도 회자될 만큼 많은 후손들이 생계의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의 15% 이상이 저소득층이며 3%가량은 비닐하우스나 판잣집 등 불안정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후손이 빈곤에 시달리는 현실은,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역사적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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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염원으로 세워진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그 후손들을 돕는 일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나라의 역사와 자긍심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우리 헌법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밝히듯,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운 근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후손들이 생활의 어려움 속에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예우하고 돌보는 일은 과거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한 마음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정의롭고 품격 있는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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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정신을 지켜온 후손분들께 감사의 온정을 전해주세요.
목포 이랜드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소외된 이웃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이랜드와 목포시가 함께 설립한 노인여가 복지시설입니다. 복지관은 전남서부 보훈 지청과 연계해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시는 일제에 맞서 소작료 인상에 항거했던 암태도 소작쟁의의 근원지 신안군과 인접한 지역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러한 지원이 더욱 절실합니다.

돌고는 광복 80주년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전남 목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40분께 혹한기 대비 겨울 침구와 생활 세제 6종 세트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독립의 정신을 지켜온 후손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감사의 온정을 함께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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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용품지원
  • #혹한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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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유공자
  • #호국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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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기간 2025. 10. 20 - 2025. 11. 09
활동 기간 2025. 11. 12 - 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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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용기와 애국심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늘 감사하고 베풀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