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월 모금액 320,700원,
12월 모금액 471,600원 총 790,500원 어치의
(잔금 1,800원 이월) '소중한날엔' 생리대를
'사단법인 여성인권 동감'에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단법인 여성인권 동감은 비영리단체로서 차별 없는 구조 변화를 위해 활동하며, 한부모, 조손, 비혼 가족들이 꿈꾸고 우리가 희망하는 사회를 현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보내주신 생리대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중형, 대형 사이즈 별로 넉넉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현재 갱년기 호르몬 이상으로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지만 그나마 남은 생리 기간에 생리대 값 부담 없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해 지는 기분입니다.
지원해 주신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리대를 챙겨주신 동감 측의 따스한 배려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생리대 지원을 받은 2남 1녀 한 부모 가정 엄마 입니다.
저희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하면서 저와 딸아이의 생리대 사용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지원이 되지 않는 일반 한 부모 가정입니다.
그렇다고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되니 혼자의 경제 생활로 세 아이를 케어하려니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한참 자랄 10대 청소년이 3명이니 식비며 교육비, 기타 등등 지출이 정말 상상 외 입니다.
그래서 <여성인권동감>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 부모 증명서가 없어서 제한이 있을 때가 있지만 생리대,화장품,의류 등 생필품을 제가 구입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도움과 지원을 받아 지출이 줄어들면 아이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줄 수 있으니까요.
딸아이의 생리대 구입 비도 그렇지요. 아이가 사용량이 많다 보니 구입 비용도 부담이 됩니다. 넉넉히 준비해 놓았다고 하는데 어느 날 보면 다 사용했다고 하면 정말 속이 타 들어 간답니다.
생리대를 넉넉히 후원해 주셔서 정말 한시름 덜었습니다. 넉넉히 준비해 놓으니 마음이 너무 너무 편안합니다. 귀한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해 주신다고 하셨을 때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누군가에게 생각되어지는 존재가 되었다고 하니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한 부모 가정입니다. 후원해주신 생리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생리대를 같이 사용하기도 하고, 딸아이가 스트레스 성인지 생리 기간이 15일 이상 길어져 생리대가 많이 필요했거든요. 병원에서도 지켜보자고 만 할 뿐이라 걱정도 되고, 아껴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 후원해주셔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여성 필수품 이다 보니 딸아이를 키우는 한 부모 가정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물건이고 가격도 싸지 않아 부담이 많이 되는데 이렇게 후원의 손길이 있어 큰 위로가 됩니다.
특히 건강한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도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주변과 나누고 소통하며 잘 지내겠습니다.
아이들을 홀로 양육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멋진 후원 단체가 있어 큰 위안과 힘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