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모인 소중한 후원금 3,065,800원에 장애인 모금함 23,000원을 더하여 총 3,088,800원 어치의 쌀 720kg이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260kg),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0kg),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160kg)과 금천장애인복지관 (100kg)에 전달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함께 더위를 잘 이겨내고자 장애인 당사자 혹은 그 가족, 지역주민, 직원 등 많은 분이 방문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갑자기 더워지는 요즘, 건강하기 위해서는 든든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고에서 맛있는 쌀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복지관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께 행복과 건강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돌고에서 지원해 주신 쌀로 밥을 지었을 때,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밥이 맛있다며 잔뜩 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반찬이 맛있다 하더라도 밥이 맛있어야 더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질 좋은 쌀을 후원해 주신 덕분에 복지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돌고 가족 여러분들 모두 갑자기 찾아온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복지관도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6월 쌀 지원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24년 6월 돌고도네이션(DOLGO)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으로 쌀 20kg 13포대 총 260kg을 보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쌀은 복지관 식당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은 매일 평균 300여명의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해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쌀 후원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들께 더욱 질 좋은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돌고의 여섯 번째 정기후원으로 특히 이번 6월은 복지관 식당 뿐만 아니라, 장애 아동들을 위한 여름 나기 바비큐 파티에서도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의 모든 직원과 이용자들은 돌고도네이션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협력과 동행이 지속되길 바라며,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도 장애인을 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중한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6번째 돌고도네이션의 쌀이 복지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무더위가 뜨겁게 이어지는 요즘 시원한 후원으로 다시한번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금은 총 686,400원의 모금으로 160kg의 쌀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6월의 후원은 우리 복지관에게 있어 더욱 소중했습니다. 바로 복지관의 5번째 생일이 있었기 떄문인데요~ 이 기쁜 날을 기념하고자 돌고도네이션의 후원품(쌀)을 활용해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무료 급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무료 급식에는 총 211분이 식사를 하셨으며 “맛있는 식사 덕분에 오늘 하루가 더욱 의미 있어졌어요.”, “요즘 너무 비싼 물가로 식사가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식사(밥)에 대한 감동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6번째 모금에 따른 쌀 전달식은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돌고도네이션의 쌀 후원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많은 분들의 행복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원봉사가 되었던 것 같다”며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항상 양주시 장애인 분들을 위해 아낌 없는 나눔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돌고도네이션과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에도 돌고도네이션 지원을 통해 이용자, 활동 지원사, 가족, 장애인 일자리, 직원 등 매일 100여명의 장애인 가족들이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이지만 빠르게 여름이 찾아와 더운 날씨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4층 식당에 무더위 쉼터를 열어 금천구에 있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얼음, 물, 보틀 등 제공하였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의 식사도 정말 중요했는데요. 돌고에서 전해주신 쌀은 임금님 쌀로 좋은 품질과 맛으로 유명하여 장애인 가족들이 밥 심을 얻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영양가 높은 쌀밥을 식사하며 더위도 조심하고 건강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우리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시는 조리장님께서도 그동안 먹던 쌀보다 훨씬 좋으니 밥맛도 좋고, 잘 지어진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매달 맛있는 쌀을 후원해주신 돌고 도네이션과 후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족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