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모인 소중한 후원금 2,955,900원에 이월액 819,300원을 더하여 총 3,775,200원 어치의 쌀 880kg이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320kg),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60kg),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180kg)과 금천장애인복지관 (120kg)에 전달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

언제 더웠냐는 듯,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득 안고 있는 10월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돌고 도네이션에서 지원해 준 쌀을 가득 안고 이용 고객, 직원, 지역사회 주민 모든 분께 쌀쌀한 바람을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후원자님과 돌고 도네이션의 소중한 쌀 후원 덕분에 일교차가 큰 10월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쌀 260kg은 10월 7일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하여 일일 평균 230명 정도 되는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 주민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영양 가득한 식사 제공이 가능할지에 관한 걱정이 많았지만, 우리 돌고 도네이션과 후원자분들 덕분에 큰 걱정 없이 더 풍족한 식사 제공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 주민들, 그리고 직원들까지 항상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돌고 도네이션과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0월에도 돌고 도네이션 지원을 통해 이용자, 가족, 장애인 일자리, 직원 등 매일 100여명의 장애인 가족들이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10월에는 장애인의 날 다음으로 큰 행사를 진행합니다. 바로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컬링대회”가 진행됩니다. 금천구 장애인 복지시설 16개 기관이 참여하여 뉴-스포츠인 컬링 스포츠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가 올해 3번째 맞이하였습니다.

직원 뿐만 아니라 이용자, 가족, 장애인 일자리 등 모두가 행사를 위해 힘을 내고 있는 만큼 밥심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모두들 오전에 열심히 일한 뒤 돌고 도네이션 쌀로 식사를 하면서 힘을 얻어 오후에도 열심히 일을 하곤 합니다. 컬링대회가 금천구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만큼 밥맛이 좋은 쌀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컬링대회는 장애유형, 전동기기 등 상관없이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스포츠가 진행되는 만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스포츠 대회입니다.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컬링대회인 만큼 모두가 경기도, 응원도 열심히 준비하는데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하나의 팀이 나오는데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전동 보장 기기를 탑승한 이용자로 6명의 선수로 있습니다. 선수단도 점심에 맛있는 식사를 통해 컬링을 힘차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16개 팀 중 2위로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돌고 도네이션도 함께해서 나타난 거 같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사회적협동조합 돌고도네이션(DOLGO)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으로 쌀 20kg 16포대 총 320kg를 보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쌀은 10월 7일부터 약 2주간 복지관 식당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은 매일 평균 300여명의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은 신선한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외부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진행했는데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러 복지관에 방문하신 장애인 이용자분들께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10번째 정기 후원을 통해 수리복지관을 꾸준히 지원해주신 돌고 덕분에 장애인 이용자분들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의 모든 직원과 장애인 이용자들은 돌고도네이션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협력과 동행이 지속되길 바라며,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도 장애인을 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중한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돌고도네이션에서 벌써 10번째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 쌀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은 총 772,200원의 모금으로 180kg의 쌀을 전달 받았으며, 이 소중한 쌀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 이용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입 사회복지사인 후원 담당자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첫 후원 전달식에 함께한 신입 사회복지사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이 이용인분들께 큰 위로와 기쁨을 드리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후원이 10번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후원 쌀은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180kg의 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인분들을 위한 식사 준비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기쁨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돌고도네이션과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인분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 10번째 후원도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 드리며,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