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모인 후원금 4,945,000원에 어르신 모금함 4,410,236원 을 더해 총 9,355,236원 어치의 '오뚜기' 간편식(레토르트 국 6종, 참치캔)이
버드내복지관(레토르트 국 288개, 참치캔 108개), 춘천북부노인복지관(레토르트 국 720개, 참치캔 252개), 약수노인종합복지관(레토르트 국 504개, 참치캔 180개), 봉화군노인복지관(레토르트 국 288개, 참치캔 108개)에 지원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

버드내노인복지관은 거동이 어려워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수원시 세류동에 거주 하시는 48명의 어르신들에게 레토르트 국 1개씩 총 6개와 참치캔 2개씩 전달드렸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제공된 레토르트 국과 참치캔은 보관이 용이하고 조리가 간편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시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드실 수 있는 식품들입니다. 또한, 고단백질인 참치캔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에 적합한 식품이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렇게 따뜻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뻐하셨고, "국도 맛있고, 참치캔도 너무 좋다. 덕분에 밥 먹는 게 즐겁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혼자 있을 때 이렇게 배달이 오니 정말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후기는 버드내노인복지관에도 큰 보람과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도 돌고 후원자분들의 진심어린 지원 덕분에 가능했으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을 선사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이 외로움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웃음을 찾을 수 있었고, 정성어린 배달이 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나눈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춘천시에 소재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지역사회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문화교육 프로그램, 사회 참여 활동 등 전문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리딩 노인복지관입니다. 금번 돌고도네이션의 대체식 지원 캠페인은 2회째로서, 보내주신 후원품(대체식)은 홀로 생활하시면서 영양결핍이 우려되어 신체적 환경 개선이 꼭 필요한 지역의 독거 노인 어르신 120분을 공정하게 선정하여 지원해 드렸습니다.

후원품(대체식)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고 대체식을 후원해 주신 돌고도네이션 및 후원자 여러분의 성의와 노고에 함께 감사드리는 소중한 기회를 직원과 어르신이 함께 가졌습니다. 후원품(대체식)을 2번째 받으시고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은 다양한 종류와 집밥 같은 맛에 감동을 받으시며 “속도 안좋은데,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게 해주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잘 받았고, 이번에도 많은 양을 주셔서 잘 먹겠습니다. 된장국이랑 갈비탕 국이란 국은 다 좋아하는데 골고루 챙겨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거동이 불편해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우리에게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마음 항상 간직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장을 보러 가지 못해 이웃이 사다 주곤 했는데 매번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엔 보내주신 곰탕을 맛있게 끊여 먹겠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라며 감동과 칭찬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돌고도네이션’을 통한 두 번째 인연으로 말미암아 건강과 행복, 풍요와 사랑이 충만됨에 어르신들과 함께 후원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돌고도네이션’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휼륭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기를 어르신과 함께 기원해 봅니다. 돌고도네이션과 더불어 이번 캠페인에 애써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하는 소중한 한 끼’에 모금해주신 돌고도네이션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번 2월, 총 73명의 어르신들께 식료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레토르트 국 6종 각 84개와 참치 캔 180개(2,615,136원 상당)는 총 73명(식사배달 51명, 밑반찬 22명)에게 배분 하였으며, 잔여 식료품(참치캔 및 레토르트 국 6종)은 기존 배분 어르신들 중 1인 가구 어르신 11명에게 추가 배분하였습니다.

지원된 식료품은 간편하게 조리해 드실 수 있어, 홀로 장보기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1인 가구 어르신께서는 끼니를 거르거나 배달되는 도시락 한 끼 분량의 식사를 여러 번 나누어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불가능한 전O숙 어르신은 “기존에 전달해 주는 도시락도 너무 고마운데 이렇게 부가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다준게 너무 고맙다.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했고, 정말 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다른 어르신께서는 물품을 받으시고 댁에 오신 손님들에게 복지관에서 준 물품이라고 자랑스레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대체식 지원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감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마음과 식탁을 풍족하게 채워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캠페인이었습니다. 하루에 한 끼만 드시던 어르신께서 더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돌고도네이션 후원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지병과 외로움에 전달받은 키트가 큰 힘이 됩니다”
오랜 지병으로 병원치료를 받으며 자녀집에 머무르다 집이 그리워 다시 오게 되었다는 어르신은 매 끼니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집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 몸과 마음이 지쳐갈 즈음 돌고 식료품 꾸러미를 받게 되어 후원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료품 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에게는 실질적으로 고독감을 달래 주었고, 식료품 키트와 함께 전달된 따뜻한 메시지가 어르신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매일 우울하고 식사하기에 어려웠는데 돌고 후원이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남편의 사망으로 큰 상실감과 우울감으로 혼자 식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돌고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료품을 전달받고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찾아와 줘도 고마운데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하여 맛있는 식료품을 전달해 주고 덕분에 맛있게 먹고 기운 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혼자서 식사 준비가 버거운 상태에서 제대 한 끼의 소중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척추수술 후 보행이 어려워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튼튼한 다리가 갑자기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척추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하게 된 이후 걷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반신을 쓰지 못해 가사생활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웃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주방 바닥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식료품을 후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돌고를 통해 봉화군의 위기 취약계층 어르신 48명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추위와 외로움으로 오랜 시간 보내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손길로 다가와 주신 돌고의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일상의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기부자 님의 손길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