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로 한부모가정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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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로 한부모가정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후기
2025. 12. 04
[돌고 감사말]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모인 후원금 7,879,100원에 아동·청소년 모금함 배분금 10,793,400원을 더하여 총 18,672,500원 상당의 겨울 침구 50세트를 구매하여 저소득 한부모가정 50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로 한부모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후기]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한부모가족들은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므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린 자녀 양육과 학업, 취업교육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지원되는 생계비는 생활비와 양육비로 사용되므로,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지출은 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폭염, 혹한, 장마, 습기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생활속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가전 및 생활물품 교체나 구입은 엄두도 못내는 실정입니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한부모와 아이들은 조금 더 참고 버티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새 이불세트를 후원받은 한부모가족은 깨끗하고 따뜻한 수면환경속에서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한부모 역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습니다.

후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겨울이 춥게 느껴지지 않았고, 누군가 우리의 삶을 응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새 이불세트는 한부모가족에게 자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희망이 되었고,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한부모가족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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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 후기 1>
혼자 아이를 키우며 학업과 일을 병행하다 보니 생활비는 늘 부족했습니다. 장마철에 보관하던 낡은 겨울 이불에서 곰팡이 냄새가 났지만 새 이불을 살 수 없어 세탁만 할 뿐이었습니다.

후원받은 이불을 펼쳐주자 아이는 이불을 끌어안고 ‘내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미안했던 마음이 사라지며, 새 이불을 덮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새 이불 덕분에, 그 따뜻함 덕분에 공부도, 양육에도 새 힘을 내봅니다.

<수혜자 후기 2>
아이는 겨울이 되면 감기 때문에 자주 병원에 갔습니다. 낡은 이불이어서인지 얇게만 느껴지는 담요가 미웠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고 겨울의 시작을 느끼며 한숨뿐이었습니다. 우리는 후원해주신 새 이불을 받자마자 방에 깔아보았습니다.

아이가 눕더니 ‘구름 같아! 너무 폭신해.’라며 깔깔 웃었고, 그 모습에 저도 모르게 한참을 아이와 함께 웃었습니다. 이불이 정말 포근했습니다. 더 이상 겨울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새 이불이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큰 행복이 되었는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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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용품지원
  • #한부모가정
  • #혹한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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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기간 2025. 09. 19 - 2025. 10. 28
활동 기간 2025. 10. 31 - 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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