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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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과 임시보호 아동에게 기저귀 430팩을 전달했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기저귀 교체. 하지만 그 일상이 쉽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글로벌쉐어는 인천미추홀병원에서 치료받는 21명의 아동과 강릉자비아동복지센터에서 임시보호받는 15명의 아동 총 26명에게 430팩의 기저귀를 전달했습니다. 이 기저귀는 단지 생필품이 아닌, 누군가의 하루를 지켜주는 돌고도네이션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배려’였습니다. 인천미추홀병원 낮병동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장애아동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며, 기저귀는 치료의 연장선이자 일상 그 자체입니다. 장시간 착용에도 자극이 덜하고, 아이의 몸에 꼭 맞는 기저귀는 작은 불편함조차 줄여주는 소중한 품목이지요. 이번에 전달된 250팩의 기저귀는 그런 아이들의 치료 시간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 한 곳, 강릉의 자비아동복지센터에는 학대와 방임으로 부모와 분리되어 임시 보호중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작고 여린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안정된 돌봄’ 속에 부드러운 기저귀 한 장이 큰 안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180팩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습니다. “작은 생명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편안하게...” 현장의 선생님들이 건넨 짧은 한마디는 돌고도네이션 기부자님의 나눔이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를 보여줍니다. 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기저귀가 필요한 아이 곁에 누구보다 먼저다가가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벌써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