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단기보호센터
제천시에 위치한 세하 단기보호 센터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소규모 단기 거주 시설입니다.
현재 10명의 발달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에는 4~5명의 발달 장애인이 수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도움으로 연간 운영 보조금 2천 3백만원을 지원 받고 있지만 임대료와 공과금을 내기에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용인들의 식비와 생활용품을 위해 사용되는 월 평균 260만원.
매월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기 어려워 최소한의 운영을 위한 입소 이용료를 받으며 겨우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돌보아야 하는 이용인들을 언제까지 지켜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누어주세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단기 거주 시설 장애인분들이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를 위한 쌀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필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